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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 잘 하는 법

 




#원칙 1 

물건마다 지정석을 만든다.

책은 책장에,신발은 신발장에

넣는 건 어린애도 아는 기본이죠!



집이 지저분해 지는 이유는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입니다.



물건마다 어디에 둘지 정하고,

사용 후에는 제자리에 가져다 

두면 OK~


#원칙2 

정기적으로 불필요한 물건을 

버린다.

수납공간보다 물건의 양이 많으면

정리 정돈이 어려워지는데요.

생활에 필요한 적정 수준의 양만을

유지하는게 바람직해요.



예를 들어 양말 서랍이 잘 닫히지

않으면 오래되거나 잘 신지 않는

양말은 바로 꺼냅니다.



전자 제품이나 장난감도 사용에

익숙해지면 설명서는 바로 버려요.

#원칙3 

물건은 필요할때 산다

주부의 충동 구매와 대량 구매가

집 안을 어지럽힙니다.



잔뜩 사 온 물건은 좁은 집 어디에

둘 것인가?



알뜰한 구매도 좋지만 어수선한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감안한다면

물건은 되도록 미리 사두지 말고

써야 할 때 구입하는 방법이

바람직해요.



#원칙4 

일단 감출 공간을 확보한다.

주부가 정리 정돈에만 매달릴수

없어요.

바쁠 때는 잠시 물건을 보관해

둘 공간이 필요한데요.



거실에 속이 넓은 가구나 뚜껑 달린

바구니를 두고 어질러진 물건을 일단

쓸어 담아 놓는 방법!



시간 여유가 있을때 바구니를 꺼내

들고 다니면서 정리하면 됩니다.

 

 


#원칙5 

자신 없으면 안 보이게 감춘다

정리 정돈에 서툴다면 

속이 보이지 않는 가구나 수납 도구를 

적극 활용해야 하는데요.



비록 안은 지저분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닿는 곳은 깔끔하기 

때문인데요.



문이 달린 책장이나 뚜껑이 있는

화장대 등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원칙6 

애벌 정리는 반드시 한다

예를 들어 바로 설거지하지 

못할 경우에라도 그릇들은 싱크대

안에 차곡차곡 담아둡니다.



남은 음식물은 따로 모으고

그릇들을 물에 담가 두는 정도까지

해 두어야 나중에 곧바로 설거지를

할수 있어요.



옷도 바르게 벗어서 모아 두어야

곧장 세탁기에 집어넣을 수 있겠죠.

시간과 수고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원칙7 

보기 좋게 쌓아서 유지한다

공간을 낭비 없이 활용하고,

필요한 물건을 손쉽게 찾아서 쓰려면

물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물건들을 크기나 용도,컬러에

따라 분리해 두면 편해요.

예를 들어 티셔츠를 컬러로 

나누었다면 다시 크기나 계절별

등으로 세분화시켜 다시 한 번 

정리하면 됩니다.



책은 컬러를 먼저 나누고 크기를

구분해서 책장에 넣으면 깔끔해요.



주부의 섬세한 감각이 있으면

금상첨화! 자동차 열쇠나 핸드폰을

예쁜 접시에 담는 등 이왕이면

미관상 보기 좋은 방법을 찾습니다.


#원칙8 

정리 도구에 투자한다

정리 정돈을 돕는 편리한 도구들이

많아요.



사이즈별 바구니와 상자,서랍을 

낱개로 사서 원하는 대로 쌓아 쓰는

가구,바퀴 달린 플라스틱통,

칸이 나뉜 패브릭 상자,

데드스페이스를 활용하는 

틈새 수납장,원하는 높이나

폭으로 조절 가능한 책장등인데요.



공간의 상태에 맞는 도구가 있다면

깔끔한 정리정돈이 보관됩니다.


#원칙9 

하루 24시간이 정리 시간이다

집 안을 치우는 시간이 따로 있지

않구요.



외출할 때 모아 둔 재활용품을 

내놓고 샤워할때 세면대나 변기를

 닦는데요.



물 마신 잔은 바로 씻어서 말립니다.

이런 일들은 굳이 대청소를 계획할

필요도 없고,따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일입니다.



집안에서 움직일 때마다 치우면

나중에는 청소기 돌리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원칙 10 

취침 10분 전 주변을 치운다

평상시 치우는 일에 익숙치 

않다면 잠들기 전 집중적으로 정리 

시간을 갖는데요.



눈에 띄게 어질러진 곳을

 재빠르게 치우면 다음날 기분 좋고

 깔끔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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