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인 확산세로 들어서고 무증상과 깜깜이 확진자들의 증가세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에서 전국적 2단계 거리두기로 전환하였지만 3단계로 다시 격상하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강세를 두고 있다
올해 초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거리에 사람이 줄면서 카페를 비롯한 떡볶이,분식업소 등 동네 장사는
이루 말하기도 정말 힘들었다. 그나마 긴급재난 지원금이 나와서 그동안은 조금 버텨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아예 장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너무 막막하다 고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될 경우 10명 이상 모든 실내·외 모임은 중단되고 카페, 예식장 등 모두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음식점 등 필요한 생활 시설은 영업이 가능하나 이들 또한 병원, 주유소 등을 제외하면 오후 9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야 한다.
방역당국도 지난 20일 '3단계 격상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에서 23일 3단계 '격상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으로 변해 3단계 격상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양상이다.
정부는 2주 평균 지역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100~200명 이상으로, 일일 확진자가 전날보다 2배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에 2번 이상 발생했을 경우 이를 고려해 3단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었다.
지난해 소규모 생활용품 판매업을 시작한 B씨(49)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하루에 20만~30만원 수익이 났는데, 지난 주말에는 하루에 2만원 수준이었다"며 "에어컨을 켜고 있기 조차 아까울 정도로 힘든 상황인데, 또 저녁이 되면 술집은 장사가 잘 되는 걸 보면서 괜히 업종탓인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국민 10명 중 6명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 필요"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국민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회는 24일 "지난 23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됐지만,
현재 유행 상황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학회는 "지난 2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2천명이 넘는다"며
"이번 유행은 우리가 경험해 온 것과는 다른 규모의 피해를 남길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병상이 급속도로 포화하는 등 의료체계도 감당하기 어려운 한계에 이르렀다"고 밝힌 뒤
"방역 조치는 조기에 적용돼야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지금도 힘든상황에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이 된다면 더욱 막막해질 모든상황들이
무척이나 우려스럽지만 3단계로 진정세를 갖게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3단계 격상하여
진정국면으로 접어 들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갖어본다.
'핫 이슈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의 시세와 전망 (0) | 2021.01.13 |
---|---|
제10호 태풍 '하이선' 예상 경로 (0) | 2020.09.03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될까? (0) | 2020.08.22 |
정리 정돈 잘 하는 법 (0) | 2019.11.04 |
19호 태풍 하기비스 경로 (0) | 2019.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