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 이시하라 유미 지음 / 박인용 옮김 책머리에 : 병에 걸리는 것은 사람과 애완동물뿐이다! 야생동물은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은지 나쁜지 따로 배우지 않는다. 본능이 알려주는 대로 먹으면서도 건강하게 살아간다. 간혹 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더라도 음식을 먹지 않고 열을 내보내 스스로를 치료한다. 공복에 혈당이 내려갔을 때 혈당을 상승시키려고 하는 호르몬에는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코르티솔, 글루카곤, 티록신 등 10가지 이상이 존재한다. 반대로 과식하여 혈당이 상승했을 때 수치를 내릴 수 있는 호르몬은 인슐린 단 한가지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몸이 배가 부를 때 대처하는 요령을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공복에는 익숙해져 있어 어떻게든 대응할 수 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