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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눈가 주름,푸석푸석한 피부 개선



눈가 주름,푸석푸석한 피부를 화장품보다 음식으로 고쳐보세요


여성들은 머리카락이 부시시하다든지 눈가나 목에 주름이 생긴다든지 하는 미용상의 문제가 생기면 단지 마사지나 화장품으로 해결하려 든다.
하지만 아름다움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값비싼 영양크림보다 먹는 음식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머리카락



머리카락은 호르몬 분비, 질환 등 신체의 건강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그런데 몸의 이상없이 이를테면 모발이 부시시하다든지 잘 끊어진다든지 기름기가 끼고 많이 빠지는 경우, 모발이 충분한 영양공급을 못 받아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비단결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머릿결을 가꾸기 위해서는 값비싼 크림이나 약품을 쓰기보다 먹는 음식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모발이 약하고 부서지며 건조하다
대개 약한 모발은 쉽게 부서지고 윤기가 없고 심한 경우 피부가 가렵기까지 한다. 이러한 모발은 타고나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로 염색약이나 파마약, 세팅기나 드라이기 사용 등 기계나 화학약품의 영향에 따른 결과이다.

메마르고 유연성이 없는 모발을 가진 사람은 채소나 샐러드, 과일,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견과류나 콩으로 된 음식은 모발에 필수적인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므로 가능한 한 많이 먹도록 한다.

●모발에 기름기가 많다
머리를 감은 지 하루가 채 지나기 전에 모발에 기름기가 돌고 얼굴이 번들거리는 사람이 있다. 이는 지방의 신진대사를 돕는 유황이 인체에 적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유황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비타민, 지방 등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유황을 적게 섭취할 경우 원활한 신진대사가 안돼 노폐물이 피부의 땀구멍을 막게 되고 그로 인해 모발에 기름기가 끼는 것이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 E가 들어있는 단백질 함유식품은 체내에 유황이 스며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원천이 된다. 이런 음식물로는 상추, 호박, 냉이, 귀리빵, 국수 등과 넙치, 대구, 연어와 같은 생선 또 딸기, 복숭아, 자두가 있다. 음료수로는 유황 성분이 많이 함유된 미네랄 워터를 마시도록 한다.

●머리카락이 센다
머리가 일찍 세는 것이 유전일 경우 사실상 식이요법으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쁜 생활습관과 결부되어 있으므로 치료가 가능하다. 지속적인 긴장이나 편식, 지나친 흡연이나 과음은 머리색을 변화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머리가 하얗게 세는 것은 특히 비타민 B군의 결핍과 파괴에 따른 결과다.

머리가 센 사람은 과음이나 흡연을 삼가고 비타민 B군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식품에는 소간과 닭간, 근대, 양배추, 시금치 등의 채소, 견과류 그리고 대구, 청어 등의 생선 등이다.

 





●입술에 물집이 자주 생긴다
입술에 물집이 생겨 고통스럽고 대인관계에 곤란할 때가 있다. 입술의 물집은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다. 이 바이러스는 건강할 때는 체내에 머물다가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또는 영양 부족으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활동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가벼운 입맞춤이나 식기를 통해서도 전염되며, 이 병균에 전염되면 하루나 이틀 정도 계속 가렵고 약간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다가 나중엔 물집이 생기게 된다.

무엇보다 영양가가 높고 몸에 부담없는 달걀이나 생선요리, 요구르트와 견과류가 좋다. 또 국수나 감자, 강낭콩 요리, 쇠고기 및 채소류도 효과적이며 특히 과일은 공복시 먹는 것이 좋다.

가능한 한 식사 중에는 물이나 다른 음료수는 마시지 않도록 하고 먹더라도 식사후 최소한 한 시간이 지난 뒤 마시도록 한다.

●윗입술에 주름이 진다
몸의 특정부위에 주름이 지는 것은 신체기관중 어느 한 부분의 이상을 뜻한다.

윗입술에 주름이 생기는 것은 주로 췌장기능의 이상을 의미한다. 췌장은 인슐린의 생산과 소화 효소의 분비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때 소화 효소를 생산하지 못하거나 불충분하게 생산하면 신체는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주름이 생기게 된다. 특히 긴장하거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독한 약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윗입술의 주름이 더 많아진다.

윗입술의 주름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섭취가 중요한데 음식물 소화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이 효소이다. 즉 효소는 음식물을 인체에서 흡수가 잘 되도록 효과적으로 분배해 주기 때문이다.

효소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역시 신선한 과일이다. 채소, 달걀, 쇠고기와 생선에도 효소가 풍부하다. 특히 무화과를 먹으면 식욕이 늘어나고 소화가 촉진되므로 말려서 하루 30~60g 정도 달여 먹거나 생으로 먹으면 아름다운 입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입냄새가 심하다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여러 원인이 있는데 일단 양치질을 해도 입냄새가 계속 난다면 건강 이상신호이므로 영양섭취에 변화를 주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입안을 상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화가 잘 돼야 하는데 효소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신선한 과일은 효소는 물론이고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으로 입냄새가 나는 경우 과일을 많이 먹으면 효과적이다. 반대로 설탕이 든 음식과 소시지, 통조림이나 저장식품, 담배, 케이크, 밀가루 음식은 삼가도록 한다.






●눈이 빨갛게 충혈된다
눈의 충혈은 니아신이나 비타민 A의 결핍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눈동자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타민 A. B. C. E와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다. 특히 비타민 B군이 결핍되면 심한 경우 안구 근육 마비까지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눈의 충혈을 막으려면 가공하지 않은 견과류, 즉 호두나 땅콩, 해바라기씨, 참깨, 잣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 이외 보리나 귀리, 미나리, 당근, 배추와 참외, 딸기, 살구도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데 좋다.

●눈이 붓는다
대개 비만한 사람들이 눈꺼풀이 자주 부어오른다. 또 알코올과 커피, 수면 부족도 눈꺼풀을 붓게 하는 주요인이다. 이때는 우선 부어오른 부분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탈지면에 아이 로션이나 비타민 E 오일을 적신 뒤 10~15분 가량 바르도록 한다. 눈꺼풀이 붓고 피로를 느끼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우선 가급적 소금섭취를 줄이도록 한다. 음식물로는 닭고기, 연어, 보리, 완두, 귀리, 쌀 등이 좋으며 부추, 양파 등의 채소도 눈 부위의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또 매일 비타민 B6를 섭취하면 붓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눈가에 주름이 잡힌다
눈가의 주름은 시력이 나빠 눈을 자주 찌푸리거나 깜빡거리는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또 보통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피부를 팽팽하고 탄력적으로 만드는 작용을 하는데, 이러한 성분이 부족한 경우에도 눈가의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밖에 갑상선과 부신피질의 이상으로도 눈 주위에 주름이 잡힌다.

여성들중엔 눈가의 잔주름을 없애기 위해 아이크림이나 재생 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방법보다 비타민 섭취로 훨씬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 A와 C, E는 특히 눈과 눈주위 건강에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눈 근육이 약하다거나 사시인 경우, 또는 눈의 촛점이 불명료한 경우에도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눈의 주름을 줄이는 음식으로는 간, 달걀, 당근, 호박, 우유, 땅콩, 과일 등이 있다.




목과 가슴


●목이 굵어진다
목둘레가 지나치게 굵어지는 것은 대개 갑상선 기능항진과 관계가 있다.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은 눈이 튀어나오거나 동공이 확대되어 있고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갑작스럽게 흥분하기도 한다. 또한 가끔 호흡 곤란을 느끼고 탈모증이 생기며 몸이 전체적으로 쇠약한 것이 특징.

갑상선 기능을 돕기 위해서는 아미노산과 리신, 미네랄인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 C와 비타민 B 복합체가 들어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이러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은 닭고기, 쇠간, 칠면조 고기, 집토끼 고기와 같은 육류이다.

싱싱한 대구, 넙치 등의 생선과 조개나 갑각류, 새우 등은 양질의 아연 공급원이며 우유, 버터같은 유제품과 호박씨, 참깨, 신선한 녹색 채소 등도 갑상선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목에 주름이 있다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탄력성을 잃어가는 것은 인체조직 한부분의 기능이상이나 손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술이나 담배, 지나친 일광은 이러한 증상을 가중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목에 작은 주름이라도 느껴질 때는 절대 손질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흐르면 작은 주름들이 테두리나 깊은 주름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늘 바른 자세를 취하고 일을 할 때도 턱을 가슴 쪽으로 숙이지 않도록 한다.

샤워나 목욕, 사우나 후에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용 오일을 바르는 것도 피부 탄력과 매끄러움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목에 주름이 많은 사람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생활을 해야만 하는데 매일 의식적으로 비타민 A(간, 버터, 시금치, 당근, 호박), 비타민 C(시금치, 감귤류, 딸기 등의 과일과 채소), 비타민 E와 비타민 B 복합체(간, 치즈, 옥수수, 육류, 조개류), 아연(밀, 쇠고기, 콩, 맥주효모, 귀리) 등이 함유된 음식을 먹도록 한다.

●가슴이 처진다
가슴이 풍만함과 탄력성을 잃는 원인은 여러가지다. 갑상선 기능저하나 고열, 피로, 정서불안 등으로도 가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모양이 흐트러지며 피임약과 같은 호르몬제도 가슴을 빈약하게 만든다. 또 출산 후 관리에 소홀하거나 영양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가슴이 처지거나 풍만함을 잃어가게 된다.

탄력적인 가슴을 가꾸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이나 체조를 하면 좋은데 수영이나 헬스 같은 운동을 하면 작은 가슴도 탄력있고 아름답게 된다. 또 매일 샤워시 차가운 물줄기로 가슴에 원을 그려주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탄력성을 유지해준다.

가슴을 탄력있고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비타민 A, B, C, E와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요구르트, 올리브유, 해바라기씨 기름, 소 허파 등은 이러한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넙치, 청어, 미꾸라지, 송어, 잉어, 연어 등도 비타민이 풍부하며 훈제 고등어도 비타민 C와 니아신이 많으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굴은 칼륨과 칼슘, 요오드 등이 풍부할 뿐 아니라 충분한 양의 비타민 A와 비타민 B 복합체, 소량의 비타민 D를 제공한다.




손과 발


●손톱이 쉽게 부러진다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약한 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원인에 따라 그 증상도 다르다.

·단백질과 아연이 결핍되면 손톱이 건조하고 얇아지고 약하며 불투명한 흰 반점이 생긴다.

·비타민 A나 칼슘이 부족하면, 흰 반점은 없지만 건조하고 약한 손톱이 된다.

·손톱이 약하고 수평이나 수직 방향으로 흠이 생기는 것은 대부분 비타민 B군의 결핍이다. 비타민 B군은 손톱 밑에 사는 박테리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건조하고 약하며 평평한 손톱은 철분이 부족할 때 생긴다.

·체내에 산소공급이 부족할 때 손톱이 휘는 등의 변형을 가져온다. 또한 변비가 있다든지 선천적인 심장질환, 폐렴 등도 손톱 변형의 원인이 된다.

·매니큐어의 잘못된 사용도 손톱을 손상시킨다.

건강한 손톱을 갖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A와 D,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식생활을 해야 한다. 현미, 유산균이 함유된 유제품, 신선한 채소가 좋은데 특히 채소에는 유황과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가능한 한 많이 먹도록 한다.

또한 손톱이 잘 갈라지고 부러지는 경우는 비타민 H라 불리는 비오틴이 부족한 경우. 비오틴을 보충하면 케라틴이라는 단백질과 각질세포의 결합이 원활해져 손발톱의 손상을 막는다. 비오틴은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우유, 간 등에 들어 있다.

●발에 굳은살이 생긴다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겨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굽 높은 구두로 인해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는 바람에 더욱 심한 자극을 받게 된다.

두껍고 다소 평평하게 생긴 굳은살은 만성적인 피부질환. 이는 압박이나 열, 통증 등의 반복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아 생긴 것으로 특히 손바닥과 발뒤꿈치, 발가락에 많이 나타난다.

굳은살을 제거하려면 무엇보다 비타민 A와 C, 칼륨과 칼슘, 아연같은 미네랄을 공급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이런 영양소를 두루 함유한 식품에는 생선과 갑각류, 신선한 채소 등이 있다. 겨울에는 곶감 등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가 더욱 효과적이다.

●발에 땀이 많이 난다
발에 나는 땀은 위생문제나 내장장애와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신부전증이나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땀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또 화학섬유 양말이나 두꺼운 가죽신발을 신어 발에 공기가 통하지 않는 경우에도 땀이 나게 된다.

이럴 때는 공기가 통하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도록 하고 가능한 한 자주 맨발로 생활하도록 한다. 또 발에 비타민 E 오일을 발라주면 좋다. 딸기, 사과, 오렌지, 건포도, 콘플레이크,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크림이나 요구르트와 곁들여 먹으면 효과적이다. 단 설탕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물은 절대 삼간다.




기타


●아랫배가 많이 나왔다
배가 나온 사람은 살이 찐 경우가 대부분이나 여성들의 경우, 피임약이 몸에 맞지 않아도 배가 나온다. 이런 경우 피임약 복용을 중지하면 몸의 호르몬 분비기능이 회복돼 배는 다시 정상상태로 돌아온다.

배가 나온 사람은 설탕이 든 음식, 밀가루 음식은 피해야 하며 면실류, 호두기름, 식물성 마가린, 콩기름 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기름을 섭취하면 좋다. 여기에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먹도록 하고 단백질과 유산이 들어있는 유제품도 좋다.

임신선 : 임신선은 임신 말기에 배와 유방 등에 나타나는 선으로 피부의 급격한 팽창으로 생긴다.

임신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시지, 돼지고기, 설탕 등을 피하는 등 임신기간내 바른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술이나 담배, 스트레스, 운동부족, 약물복용 등도 색소침착을 촉진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임신부 식단에는 근육성과 탄력성을 유지시킬 뿐 아니라 출산을 용이하게 해주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들을 빠뜨리지 않도록 한다. 특히 임신부에게는 혈액을 정화시키고 출산시 출혈을 멎게 하는 비타민 K가 중요하다. 비타민 K는 달걀, 시금치, 양배추, 넓은 잎 채소 등에 풍부하다.

●피부가 푸석푸석하다
비타민 A, C, B복합체가 부족하면 건조한 피부가 되기 쉽다. 비타민 B2(리보플라빈) 부족은 반대로 지성 피부를 만들기도 한다.

비타민 A는 피부성장과 재생 그리고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며 비타민B군의 하나인 판토텐산은 흡습성과 보습성이 뛰어나 피부와 모발을 보호해준다. 판토텐산은 간과 달걀, 신선한 채소에 많다.

비타민 C는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고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있게 해준다. 양배추, 풋고추, 귤, 포도, 오렌지 등에 많다. 비타민 E는 피부 각질층에서 수분이 발산되는 것을 막고 손상된 피부조직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식물성 기름이나 배아 곡물류 상추 등에 풍부하다. 달맞이꽃 종자유에 함유된 비타민 F는 피부 보호막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