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Fantasy’로 무대

5월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양준일이 출연해 ‘Fantasy’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르기 전 MC석에 등장한 양준일은 “또 한 번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양준일이 광고 속에서 ‘Fantasy(판타지)’에 맞춰 춤을 춘 전지현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양준일의 MBC 음중출연은 세 번째이고 지난 1월 4일 ‘리베카’, 지난 3월에는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한 ‘Dance With Me(댄스 위드 미) 아가씨’를 선보였습니다.
양준일은 흰색 재킷과 모자를 입고 나타나 20대를 방불케하는 동안미모가 돋보였답니다.

 

양준일은 “오늘은 제가 제일 많이 달리는 ‘판타지’를 들고 나왔다면서
 V2으로 활동할 당시 타이틀곡이었고 제 생각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곡이다”고 소개했습니다.

MC들은 최근에 전지현이 CF에서 이 곡에 맞춰 춤을 선보인 것에 대해 물었다. 
양준일은 “CF 너무 재밌게 봤다. 제 노래를 쓴다고 해서 사실 불안했는데 너무 재밌게 
찍어주셔서 제 노래가 같이 나온다는게 뿌듯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양준일은 “언제나 ‘내가 박살나든지 무대가 박살나든지’라는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 며
오늘 꼭 무대를 박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