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김철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그맨 김철민 강아지 구충제 항암치료 도전 김철민, "강아지 구충제 복용, 제발 말리지 마세요"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경기도 양평의 한 요양원에 머물고 있는 개그맨출신 가수 김철민(52)이 "강아지 구충제를 이용한 항암 치료법에 나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SNS 소통으로 한국계 미국인 독지가가 '무상 구입 전달' 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개그맨 출신 가수 김철민은 "이대로 기도만 하고 말 수는 없잖아요. 저는 이미 마음을 결정했어요. 걱정해주시는 건 고맙지만 제발 말리려고만 하지 마세요. 아시다시피 저는 의학적 치료를 포기하고 요양원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산책하며 기적을 바라는 처지예요.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도전하고 싶어요." 라고 전하였습니다. 김철민은 26일 밤 와의 전화 통화에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 더보기 이전 1 다음